임신 12주차 산후조리원 예약하기

임신 12주 차가 되고, 기형아 검사를 무사히 마친 뒤 수납을 하는데 병원 데스크에 “조리원 예약을 안 할 시 이용불가합니다!!!”라는 문구가 보였다. 내가 사는 곳은 동해이기도 하고 산후조리원에 대해서는 먼 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갑자기 급해졌다. 당장 예약을 할 생각은 없었으나 별도의 예약금이 없고 14개의 방 중에 특실은 1개뿐인데 미리 예약해도 다른 산모가 특실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용을 못 할 수도 있다고 하여 얼른 예약해버렸다.

산후조리원 비용 알아보기

기간은 1주(6박 7일), 10일(9박 10일), 2주(13박 14일)로 나눠져 있었으며 일반실의 각 금액은 110만원/155만원/220만원이였다. 본원에서 분만 시 이용 가능하다고 하며 특실은 일반실에 비해 20/25/40만원씩 더 비쌌다.

1일 추가요금은 17만원 정도이며, 조리원 비용 지불 방법은 분만 후 조리원 입실할 때 완납하는 방식이다.

프로그램 구성

내가 예약한 곳의 산후조리원 프로그램은 꽤 다양하게 있었고,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진행한다고 했다. 현재는 사정에 따라 모빌과 몇몇 프로그램은 진행 안 한다고 하였으며, 서비스 혜택으로 제공되는 마사지가 특히 시원하다고 다른 블로그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기대가 되었다.

마사지 같은 경우에는 추가로 금액을 지불하고 예약하여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출산 후 붓기나 몸 상태에 따라서 받으면 좋을 것 같다.

예약 및 준비물 알아보기

산후조리원을 예약하겠다고 말씀드리고, 간단한 정보를 작성했다. 출산 예정일과 원하는 병실을 적고 아래 주의사항을 살펴보았다. 몇 가지 안내 수칙과 병원에서 제공하는 출산 후 용품에 대해서 미리 나와있어서 나중에 출산 가방을 쌀 때 참고하여 부족한 물건을 챙기면 될 것 같다.

조리원 입실은 배우자만 가능했다. 당연히 보호자는 음주 후 입실 금지이며, 배우자 식사는 추가 돈을 내는 것 없이 밥과 국만 제공된다고 한다. 조리원 각 방에는 아기 침대, 젖병 소독기, 유축기, 수유쿠션, 회음부 방석, 공기 청정기, 좌욕기가 비치되어 있다고 한다. 산모패드와 아기기저귀는 제공된다고 하며, 모자동실을 원할 때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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